[서울/성수]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카페 오우드 OUDE

안녕하세요 여름밤입니다.
성수동 일대의 많은 카페 중
널찍한 공간과 갤러리에 온 것 같은
분위기를 자랑하는 오우드에 다녀왔어요.

오우드는 성수역에서 8분? 정도 걸렸어요
성수역에서 건대입구 방향으로 가는 쪽에
위치하고 있고 규모가 상당히 커서
찾기 쉬웠습니다

🔽 운영시간
매일 오전 11시 ~ 오후 10시

🔽 인스타그램

https://instagram.com/oude_seoul?utm_medium=copy_link

바로 뒤에는 옵스큐라 라는 편집샵이
위치하고 있어서
쇼핑할 겸 들리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

이렇게 외부에도 좌석이 꽤 있구요
겨울이라 난로도 설치해두신 것 같네요

실내는 규모가 상당히 크고
층고가 높은데다 천장에 창까지 있어서
시원한 개방감이 느껴지더라구요

음료 가격은 여느 성수동 카페와
비슷한 수준인 듯 해요
이외에도 크로플 등의 디저트도
팔고 있었답니다

아침일찍 성수동에 갔는데
카페들이 거의 12시에 문을 열어서
갈 데가 없더라구요!

오우드는 11시부터 열어서 좋았습니다 ㅎㅎ

거의 오픈하자마자 갔더니
손님도 없고 고요하더라구요

고요함 속에서 재즈캐롤이 흘러나오는데
공간의 분위기와 참 잘 어울렸어요

몸을 따뜻하게 데울 아메리카노 한 잔

좌석도 많고 분위기도 좋은
오우드 후기였습니다 ☺️